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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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사랑은 / 故 이태석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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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4-25 ㅣ No.18704


   
 
내님의 사랑은 / 故 이태석 신부님의 노래


아프리카 수단에서 생활하시면서 

헌신적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신부님!

또한, 의술과 음악에도 재능을 발휘하셨는데

이 곡은 선종하시기 전 신부님께서 부른 노래입니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영원히 지지 않을 꽃 고 이태석 신부님은~~

생명 전해준 ‘의사’

미래 꿈꾸게 한 ‘교사’

음악 선물한 ‘지휘자’

사랑 나눠준 ‘아버지’ ....
주님!  故이태석신부님께 영원한 안식을 베풀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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