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누구 덕분에 누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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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6-05-23 ㅣ No.87704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

부정 대신에 긍정

절망 대신에 긍정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일 겁니다.

글이 넘 좋아 글에 도취되고 실행 함으로 가치가 올 것입니다.

우리 말에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준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고노스케 말입니다.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를  한 마디로 덕분에 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때부터 각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든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을 유지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학교를 마치지 못했든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참 그는 멋진 인생이었습니다.

남들 같으면

때문에 요렇게 힘들고 요 모양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 앉을 상황을

덕분에로 둔갑시켜 성공 비결로 삼았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수 없고 그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덕분에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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