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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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bhilda] 쪽지 캡슐

2000-07-11 ㅣ No.1409

  하느님의  이름을 아세요?          

 

하느님의 이름을 아세요?

하느님께서 당신 스스로를 칭하여 주신 당신의 이름은

" I Am"입니다.

헬렌 말리콧트의 시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이름이 갖는 깊은 의미를 알 수 있습

니다.

<나는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 이름은 ’나는 있는 자로서이다’(I Am)이다."

주님은 잠시 말을 멈추셨다. 나는 주님의 다음 말씀을 기다렸다. 주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과거 속에서 살아갈 때 과거의 실수와 후회 속

에서 살아갈 때 참으로 힘들다.

내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었던 자로서이다’(I Was)가 아니다.

네가 미래 속에서 살아갈 때

미래의 문제와 두려움으로 살아갈 때

참으로 힘들다. 내가 거기에 있지 낳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일을 자로서이다’(I Will Be)가 아니다.

하지만 네가 이 순간을 살아갈 때 별로 힘들지 않다.

나는 여기 있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는 자로서이다’(I Am)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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