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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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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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7-21 ㅣ No.19617

 

과거를 묻지마세요 - 나애심.

      과거를 묻지마세요 -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움은 흘러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사랑아
얄궂인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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