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가을이 오면 - 서영은

스크랩 인쇄

노병규 [hunter14] 쪽지 캡슐

2017-09-03 ㅣ No.27561

 

 

 

 

서영은 -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비친
그대의 미소가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5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