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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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79.132.*]

2010-12-16 ㅣ No.9244

얼마전 제가 소속된 본당에서 미사를 보던중 신부님의 강론이 너무 심하게 신자들을 비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미사를 드리는 동안  분심이 들었고. 미사 시간도 1시간을 훌쩍 넘어 거의 1시간 30분 동안 새벽 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소속 본당 미사에 참여하지 않고, 근처 다른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데, 이것도 천주교 신자로서 죄를 짓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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