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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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조수미,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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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8-18 ㅣ No.19953

 


Barytone 김동규     Soprano 조수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 Song by 조수미,김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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