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975]참, 좋은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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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2976

참, 좋은 친구를 곁에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래요...아주 작은 배려가 상대방에겐

더없이 크게 받아들여질때가 있더라구요.

친구님...뵙지 않았어도 사랑이 충만하신 분

처럼 여겨집니다.

더없이 사랑하며...곁에서 항상 바라봐주는

그런 좋은 사이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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