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최성수 - 동행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8-22 ㅣ No.19998

 
 

 
 
 
최성수 - 동행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하나
어둠의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이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가슴 채울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이 있는 날까지
											
	


17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