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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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인간을 위한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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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43.86.*]

2007-06-01 ㅣ No.5455

현제님은 예수님의 인류 구원에 대하여 잘 못 일고 있습니다.

말씀(성자 聖子)께서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십자가

에  못박혀, 수난 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류를 구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으로써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

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실천하는 것입

니다.

 

농민은 농사를 짓기 위하여 비를 기다립니다. 물이 없이는 농

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또 비가 많이 와도 농민이 농사를 짓

지 아니하면 소출을 얻을 수 없습니다. 봄에 파종하고, 모를 심

고 가을에 추수하고 알곡을  창고에 거두어 들여야 농사를 짓

는 것입니다.  비가 온다해서 비고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교리 공부하시고 세례를 받고 성당에서 가르치시는 대로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십시오. 여기서 구원을 얻습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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