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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ㅣ No.5873 결혼을 하고 2개월말에 이혼한 요한입니다.
결혼은 여자쪽에서 우리 부모님의 찾아와서 결혼하게 해달라는 간곡한 울음으로 인하여서 마음 약하신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있어서 결혼한 것은 아니고 부모님의 간곡한 표현과 여자의 간곡한 결혼요구로 인하여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36의 노총각으로 부모님께 죄를 짓는 것 같아서 결혼을 하였죠
그런데 문제는 결혼후 결혼전의 자신의 숨긴 성질을 드러내고 빈번한 해어지게 해달라는 표현과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모습으로 인해서 결혼후 회사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해어짐을 요구하고 있어서 해어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도 불효를 하게 되었고 나의 인생도 앞길을 찾아 가기가 곤란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는데요 저는 어떤 여성과 결혼하면 될 것 같은가요 ??
처녀 결혼인가요 아니면 한번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결혼을 하여야 하나도 ??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0 314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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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2개월만에 해어진 사람은 어찌 결혼해야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