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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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 Silent Sea/나나 무스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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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mic2885] 쪽지 캡슐

2011-10-12 ㅣ No.20547

 

































































 
 
 
Deep & Silent Sea

Deep and silent sea
Close to you, I feel protected
You are so like me
In your face I am reflected
Tell me what to do
For you know so well
My soul is restless too

Touching every shore
You belong to no one ever
Let the tempest roar
You remain and dwell forever
Secret are your ways
Do you wonder that I''d love you
All my days

You can be unkind
Where the children play
And you drown their castles in the tide
They don'' t seem to mind
Are they run to you
Are they runs along and wide

Teach me to be free
To be sure and strong and sea like
Deep and shining sea
You are what I long to be like
Let the world go by
I will love you till
The silent sea runs dry



깊고 고요한 바다여,
그대 곁에 다가가면,
안전하다고 느껴져요.
나와 너무나 비슷하기에
그대 모습 안에 비춰지는 것 같아요.
내 마음도 불안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시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어느 물가에 닿을지라도
어디에도 구속된 적 없으니
폭풍우가 몰려오게 놔두세요.
영원토록 그 자리에 남아 있을 테니,
그대만의 신비로운 방식..
내가 그대를 평생토록 사랑했다는 걸
이상하게 여기시나요..

어린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곳에서
무정하게 행동해도 좋아요.
바닷물 속으로 모래성을 쓸어버리지만
아이들은 상관하지 않고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그대에게 달려갈 테니까요.

깊게 빛나는 바다처럼
자신감을 갖고 강해지기 위해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난 그대처럼 되고 싶어요.
그냥 세상이 흘러가게 두세요.
고요한 바다가 말라버릴 때까지
그대를 사랑하겠어요
 

,,, 사랑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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