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6482]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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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mamelta] 쪽지 캡슐

2002-05-31 ㅣ No.6483

오랜만에 뵙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월드컵이 시작되는데.....

 

마리아님의 친구를 생각하며 쓴 글을 읽고 있자니

 

2년전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더욱더 제 마음을 시리게 만드네요.

 

친구의 아버님이 부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길...

 

만난적은 없지만 저 또한 친구로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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