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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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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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2-11-20 ㅣ No.7667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쉴말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얌~*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께~*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쯤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되잖아..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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