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연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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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1-23 ㅣ No.102025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를 주저하지 않는

연어처럼

저도 옳은일에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걱정스러운것이

제가 완전하지 않기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저의 기준이 되어주시고

저를 지탱하는 힘이 되어주세요.

무지한자에게 지혜와 슬기를 바라며

제가 그릇된길로 접어들때에

저를 붙잡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연로하셔서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외로워서 혼자 버티기가 힘듭니다.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꿈에 자꾸 엄마가 부르시는데

성모님이 부르시는건지 생각됩니다.

두서없는 말씀을 드려서 송구합니다.

잠깐 쉬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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