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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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솔직히 ..종교인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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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4.146.13.*]

2007-10-01 ㅣ No.5829

전 제가봐도 신앙심이 깊지는 않는것 같네요..하지만 종교에 대한 철학은 있습니다... 기독교인(?)처럼 엎어지게 맹신

하진 않아도 은은한 향을 품어내는 맛...내 맘이 편안하고 고요하면 그종교를 사랑하는것 아닌가요 ..요즘은 좀,,주일

미사도 빼먹습니다만,  실은 제가 오늘 아는사람을 따라 점보는곳(무속인)에 갔다왔습니다... 1년에 솔직히 1~2번 갑

니다..그행동 마음 자체가 잘못일수 있습니다만, 그행위가 저에게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즉, 무속인의 어떤 말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 행동으로 행하진 않는다는말,, 입니다..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저는 하느님외에 다른 신을 섬긴것도 아니고 어떤 예를 갖춘것도 아닙니다..

다만 ,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고 사주를 본것 뿐입니다..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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