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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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넘 큰죄를 지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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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2 ㅣ No.1599

저는 오늘 가입을 했어요..

그런데 이곳 저곳을 살피며 글을 읽다 보니..

저의 무관심했던 신앙이 아주 큰 죄를 지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대답을 구합니다..

전 초등학교4학년 세례를 받았는데...

그때는 성당에 큰 관심을 갖지 못했었고..

고등학교 3학년때 부터 혼자서 성당 뒷자리에서 미사를

보고 집으로 오곤 했습니다..

저번주에 미사때 신부님의 말씀 가운데..

견진성사를 아직 안하신 분은 지금 신청하라고 하시는데..

그때서야 ..견진 성사가 뭔지 궁금해 졌고..

오늘에서야..견진 성사를 꼭 해야 한다는 글을 읽고

이렇게...조언을 구합니다..

지금으라도 견진성사를 볼수 있는건가요?

흉이 되는건 아닌지...걱정도 되고..

아주 큰 죄를 지은거 같아서 마음이 무척 안좋습니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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