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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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6-08-16 ㅣ No.88287

 


♣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안젤름 그륀 신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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