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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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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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8-04-10 ㅣ No.92203

风景油画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두운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지며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이 됩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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