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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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실을 아시나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모르는 사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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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06-03 ㅣ No.95310

 


 이런사실을 아시나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모르는 사실이 많습니다.
자식이나 손자 손녀들에게도 가르쳐줄 좋은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는 사실을.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니코틴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를 발견했으며,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니코틴'이라 한다는 사실을.

소리나는 꽃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임신과 아빠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는 사실을.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종양 때문에 수 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는 사실을.
 
천재라는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는 사실을.
 
 -코카콜라의 비밀 -  
코카콜라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원래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인산, 카페인,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화학자가 80년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두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 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샴페인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안에서
 뜨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는 사실을.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라는 사실을.
 오이는채소가 아니고 과일이라는 사실을.
 
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라는 사실을. 
 
바나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는 사실을 .
 
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도 모른다는 사실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개구리도 토한다. 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는 사실을.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 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 지 평균 8층에서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을 찌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라는 사실을.  
 
사람이 8년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는 사실을.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개미는 죽을 때
  오른쪽으로 쓰러진다는 사실을.



  2012 세계기업, 명성의 챔피언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로 꼽힌 주인공은 애플도 구글도 아니었다.

물론 이들 회사도 상위권이었지만 가장 유명한 회사는 아니었다
세계최고의 명성을 가진 기업의 영예는 독일 자동차 회사  BMW의 차지였다.
전자 IT관련 분야 브랜드 1위로 셈하자면 비록 몰락하고 있다고는 하나
글로벌 명성 2위를 차지한 일본의 가전업체 소니가 선두였다.
하지만 한때 세계가전을 호령한 소니 등뒤로 애플(5위) 구글(6위) MS(7위)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IT에서 차지하는 미국기업들의 위상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구글은 2년 연속 최고 명성을 이어가다가 6위로 떨어졌다. 
타이완의 컴퓨터 업체 에이서(73위)와 중국의 컴퓨터업체 레노버(95위)가
 각각 100위안에 진입해 있는 것도 주목을 끈다.
 
사업분야를 막론한 이 100대 기업 명성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3개 회사가 명함을 내밀었는데
삼성전자는 21위를, LG는 56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현대자동차가 96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전자업체들은 최근 수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명성은 여전해 다수의 업체들이
유명 100대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스마트폰을 만든 기업 모토로라(구글에 합병)는 명함을 내밀지 못했고,
세계 1위의 스마트폰 자리를 삼성전자에 내준
24위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 100개를
선정해 발표한 결과다.
BMW는 자국과 해외에서 예외적으로 제품 이 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성을 관리하는 데도 앞서있었다.
BMW는 전세계적인 점수도 높았지만 자국 내 점수는 더 높았는데 이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사진은 BMW 뉴 730d
 
 
포브스지의 이번 보도는 뉴욕에 소재한
 국제적인 컨설팅 회사인 명성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조사한 내용에 기반한 것이다.
이 회사는 15개 주요 시장의 4만 7천여 소비자들을 초청,
100개의 가장 유명한 회사들에 대해 연구결과를 도출해 냈다.
연구에 참여한 각 소비자들은 기업에 대해 느껴지는 명성을
글로벌지수인 0~100의 점수로 로 채점했다.
이 점수는 감정,신뢰,존경, 찬탄과 좋은 느낌 등 4분야의 지수로 도출된다.
 명성 연구소는 또한 기업명성을 7개 차원에서 분석했다.
즉 기업인식(작업장, 기업지배구조,시민권,재무실적과 리더십),
제품인식(제품,서비스+ 기술혁신) 등도 감안했다.
 
 
 
  
소니는 2012년 세계2위,
IT전자업체 최고의 명성을 가진
회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의 카스퍼 울프는 “오늘날의 이른 바 명성 경제에 있어서 드러내지는 것이
실제로 만들어서 파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 추천하고 이를 위해 일하려는 의욕,
이 회사에 투자할 생각 등은 60%가 회사에 인식 때문에,
40%가 제품에 대한 인식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에게 회사의 명성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신뢰성,의존성, 그리고 신용을 함께 나타낸다.
 우리는 입 소문이 매출의 최대 견인차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즉 회사의 명성은 사람들에게 그 브랜드의 제품을
사고 싶어하게 만들면서 경쟁력까지 갖게 해준다.
또 주주들의 강력한 추천 의지까지도 사게 만든다.
 
기업은 명성을 통해서 자국 내 소비자들의 신뢰성과 존경을 얻어내는 것은
 물론 국제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명성은 전세계 어디로든지 간다.
하지만 그런 최고의 명성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최고의 명성을 가진 100대 기업에 드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에 다름 아니다.
하지만 이들 유명기업은 명성을 잘 운영하면서
자사의 브랜드를 국제시장에서 뜻하는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잘 활용해 나가고 있었다.
강력한 명성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현지와 글로벌의 맥락에서 자신의 약속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고,
진정으로 주주들에 대해 신경 쓰고 있는 것이 보여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명성의 챔피언들은 모든 시장에서 현지 생산하고,
현지인을 고용하고, 현지의 문제해결에 참여하고 있었다.
또다른 IT회사 가운데에서는 애플이 5위, 마이크로소프트(MS)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MS는 톱10에 처음 진입했다.
 이어 파나소닉 14위, 인텔 16위, IBM 19위, 노키아 24위, 아마존 28위,닌텐도 29위,
 HP 31위,닌텐도 32위를 각각 차지했다.
보도는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기업들의 공통점은
“이들 모두가 강력한 제품만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지원을 받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2012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00대 회사 가운데
 주요 IT업체와 우리 귀에도 익은 몇몇 유명회사의 명단을 간추린다.   
01위 BMW (자동차,독일) 80.08
02위 소니(가전,일본) 79.31
03위 월트디즈니(영화,미국) 78.92
04위 다이믈러(메르세데스 벤츠)(자동차,독일) 78.54
05위 애플(IT,가전,미국) 78.49
06위 구글(인터넷 등,미국) 78.05
07위 마이크로소프트(SW,미국) 77.98
08위 폴크스바겐(자동차,독일) 77.04
09위 캐논(카메라,일본) 76.98
10위 레고(장난감,덴마크) 76.35
11위 아디다스(스포츠용품,독일) 76.00
12위 네슬레(식품,스위스) 75.88
13위 콜게이트팜올리브(치약,미국) 75.75
14위 파나소닉(가전,일본,가전) 75.71
15위 나이키(스프츠용품,미국) 75.43
16위 인텔(반도체,미국) 75.42
17위 미슐린(타이어, 프랑스) 75.32
18위 존슨앤존슨(비누 등,미국) 75.17
19위 IBM(IT,미국) 75.08
20위 페레로(초콜릿, 이태리) Italy 74.90
21위 삼성전자(전자,한국) 74.81
22위 혼다자동차(자동차,일본) 74.80
23위 로레알(화장품,프랑스) 74.35
24위 노키아(휴대폰, 핀란드) 74.33
25위 필립스(전자,네덜란드) 74.33
26위 켈로그(식품, 미국) 74.32
27위 굿이어(타이어,미국) 74.28
28위 아마존닷컴(전자상거래,미국) 74.07
29위 다농(축산,프랑스) 74.05 .13
30위 3M(각종 생활용품, 미국) 74.02
31위 HP(컴퓨터 등,미국) 73.67
32위 닌텐도(게임기,일본) 73.56
45위 지멘스(전자의료기기, 독일) 71.76
50위 델(컴퓨터,미국) 71.02
51위 싱가포르에어라인(항공,싱가포르) 70.89
52위 도시바 (전자,일본) 70.87
53위 제록스(복사기,미국) 70.77
55위 시스코(통신장비,미국) 70.62
56위 LG (전자,한국) 70.62
64위 일렉트로룩스(가전,스웨덴) 69.91
68위 샤프(전자,일본) 69.75
69위 이스트먼 코닥(사진,미국) 69.64
71위 오라클(SW,미국) 69.54
73위 에이서(컴퓨터,타이완) 69.38
75위 야후(인터넷검색,미국) 68.94
80위 e베이(인터넷,미국) 68.50
85위 후지쯔(컴퓨터,일본) 67.93
95위 레노버(컴퓨터,중국) 66.27
96위 현대(자동차,한국) 65.69
99위 보다폰(이동통신,영국) 64.0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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