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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웰베콘♪ 리베르탱고 │Piazzolla - Liber Ta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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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ㅣ No.31158
앨범
본명은 아스트로 피아졸라. 1921년 3월 11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났다.
1925년에 가족들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해서 열살때까지 아버지가 사다주신 반도네온(소형의 손풍금이라고 하네요,)을 연주했다. 이후 각종 라디오 연주회에 출연, 반도네온으로 고전음악을 연주하였고, 1933년에 헝가리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같은해 우연희 탱고가수이자 작곡가인 가르델의 눈에띄어 영화출연해 직접 연주도 했다. 1937년 미국을 떠나 아르헨티나로 돌아온뒤 반도네온 연주자로써 음악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결성, 작곡과 연주에 힘쓰던중 전통적인 탱고음악에 식상함을 느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위해 3년후 뉴욕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주목받지 못하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60년에 5중주단을 성, 자신의 탱고를 새로운탱고, 즉 누에보탱고로 부르며 독창적인 아르헨티나탱고의시대를 열었다. 1974년엔 유럽으로 건너가 10년간 세계 각국을 오가며 자신의 음악을 알렸다. 그 시기는 유럽에서 탱고가 재주목 받기 시작해서 피아졸라의 탱고가 클래식 음악계의 관심을 모았다. 1992년 크로노스 4중주단이 발표한 피아졸라의 작품집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
피아졸라를 '탱고의 황제'로 끌어올렸다. 그런 피아졸라는 1990년 파리에서 뇌출혈로 쓰러진뒤, 1992.7.5 고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운명했다.
업적: 탱고춤을 위한 배경음악으로써의 탱고를 감상용 음악으로 발전시키고ㅡ, 전세계의 자신의 탱고를 알린점 음악특징 : 누에보탱고(피아졸라의탱고)는 클래식한 작곡기법을 바탕으로 탱고의 특징을 살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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