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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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해성사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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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220.72.79.*]

2010-05-23 ㅣ No.8895

신부님과 대면해서 봤는데요.
 
성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얼굴을 마주보지 못했습니다.
 
신부님은 계속 보신 것 같구요.
 
 
만약 다음에 신부님을 뵙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죠?
 
 
괜히 고해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치심이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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