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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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우혁(Min Woo Hyuk) : 라일락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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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1-03-28 ㅣ No.31128




앨범 코멘트(comment)(15715) 

민우혁(37)
대한민국뮤지컬 배우및 탈렌트로 유명한 본명은 박성혁이다
2013년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한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레 미제라블, 위키드, 아이다 등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의
굵직한 역할을 차지했으며,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대형 창작 뮤지컬에도 오르고 있다.
야구선수 출신 다운 187cm의 큰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압도적인 피지컬,
미남형의 잘생긴 외모로 관객의 시선을 잡아끄는 배우.

고교시절엔 야구선수였으며,
실제로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군산상업고등학교 출신이다.

어릴 적 좋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생이 심했다.
부상때문에 은퇴하자마자 노래방에서 드라마 요조숙녀 관계자들에게 목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캐스팅 당했고 OST 가수로서의 연예활동을 시작했으나 매니저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해
과거엔 입원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혔었다.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지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지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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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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