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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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마중 - 허림 시, 윤학준 작곡 / 바리톤 송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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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1-03-31 ㅣ No.31139



 

마중,

허림 시, 윤학준 곡.
한국 가곡입니다.

이 노래는 제8회 화천 비목콩쿠르에서 창작가곡 부문
1위를 수상한 곡입니다.이 콩쿠르에서 창작가곡으로
아주 명곡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 마중이라는 곡이 팬텀싱어 2에 나오면서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가사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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