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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ㅣ No.8867 찬미예수
저는 성인레지오 단원입니다.
성인레지오단원으로서 소년레지오에 파견 5년 동안 활동 중입니다.
1년중 1-2개월은 직장일로 바빠서 다른 레지오 단원에게 부탁 수녀님께 부탁드려 왔습니다.
레지오의 규칙에 어긋남이 없도록 조심스레 활동 하면서도 소년들이다 보니 제자신의 성찰이
더욱 필요했습니다. 레지오규칙상 레지오단원의자격 은 입단후 3개월 뒤 선서식을 한후 부터입니다.
그런데 2주전 제가 직장일로 바빠 소년주회를 불참석 하였는데 신입단원인 1개월정도의 선서식못한
성인단원이 참석하여 주회를 하였다하였습니다. 수녀님께서 하라고 하여서요
저는 그간 규칙을 지키려했던 책임감 이 너무 무의미 하였습니다.
그후 저는 그단원에게 규칙을 설명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규칙의 책임감을 벗어 버리고 선서식을 못했지만 그성인단원에게 맡겨 주고 싶습니다.
저는 소년단원을 떠난다는 마음이아파요 연연해 하는 제마음이 욕심인것 같아서요
그성인단원과 수녀님께서는 규칙을 잘몰라 그러하신것 같았지만요 제가 떠나야 맞는 것이지요
저에게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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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레지오참여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