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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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버스 기사얘기 ~실화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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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03-04 ㅣ No.8713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느 버스 기사얘기 ~실화와 동영상 


2011년 중국의 어떤 여성 버스기사가
버스를 몰고 있었는데 양아치 3명이 기사한테
달려들어 강간하려고 하였습니다.

승객들 다 쌩까고 있는데 어떤 중년남자가
말리다가 심하게 얻어맞았습니다.

 

양아치들이 버스 세우고 풀숲으로 끌고
들어가서 기사를 번갈아 능욕하였습니다.

3명과 기사가 돌아오더니 기사가
아까 중년남자한테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중년남자가 어이없어하면서
아까 난 도와줄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니까

기사가 소리지르면서 당신 내릴때까지
출발 안한다고 합니다.

 

남자가 안내리고 뻐티니까
승객들이 강제로 끌어내리고
짐도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출발했는데 기사가 커브길에서
속도 안줄이고 그대로 낭떠러지로 추락하였습니다.
쫓겨난 중년남자빼고 전원 사망.


중년남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시골길을
터벅터벅 걸어 가다 자동차 사고 현장을 목격합니다.

교통을 통제하는 경찰관이 말하길 버스가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져 승객이 모두 사망한 사고라고합니다.

 

멀리 낭떠러지를 바라보니
방금 자신이 타고 왔던 그 버스였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죄를짓지 않았 지만
다시 보면 모두 죽어야 할 만큼 큰 죄를 지은 사람 들입니다.

 

오직 살만한 가치가 있던 그 중년 남자를
버스에 타지 못하게 하고 그 여자는 승객들을
모두 지옥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글을 읽고있는 우리 모두는
그 버스안의 승객은

아닌지 곰곰히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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