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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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이 말이 진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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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04-19 ㅣ No.87447

 
  "아내의 이 말이 진담? 농담?"
 
웃자고 한말이니 속상하지 마셔요
 
뭘?..무슨 이야긴데..?!

 

[사람값].. [산삼 값]을.. 돈으로 환산 해봤거던요,ㅋ
 
   [사람값]을 80   나이로..
   [산삼값]을 80년산으로..
 
<사람 값>
 
50살=30억
60살=20억
70살=10억
78살=2억 
80살=0-2천만원<초상비>
 
이 말은 농담?  무슨소리 하고 있어?   산삼은 말일세
 
<산삼 값>
80년산=80억
78년산=78억
50년산=50억
10년산=10억
5년산=5억
1년산=0원~만원<인사값>
    이 말은 진담?
     
    이 말은 이해가 가네   사람값은 세월가면 깍아지지만    
    산삼값은 세월가면 올라가는 법
    그래서

     

    나이값은 옛날부터  값을 계산하지 않는 법이라오

    산삼은 년륜 따라

    관록이 쌓이고

     

    산삼은 해 묵을수록 귀한 보물이되고 사람은 해 묵을수록

    가치성이 떨어지니

     

    산삼은 해묵을수록 자랑

    사람은 나이자랑 하지 마시라우

       

       

      "아내의 농담?"

       

      이글을 정리해서  카페에 올리는 글입니다요즘 세상  

      남자의 위상이~!!!!지금의 현실 세상을  해학으로 풀어 봅니다

      사실이 잖아요~!~?  사실이 아닌가요~!~?

       

       

       

      아내가 불쑥 한 말이요즘은 이혼을 하면 재산 딱 반으로 가르고

      매달 수령하는 연금도 반으로

      딱 가른 답디다

       

      곗방에 다녀온 아내의 말이다

      '누가 그래?"

      "곗방 친구들 다 그래요"

       

      아내는 당신하는 처신 바르지 못하면 우리도 재산 딱 반갈라요

      아내는 웃으면서 오금 밖는 소리를 한다

      웃음속의 진담?

       

      이 사람아 이혼도  사유가 있어야지 다 이혼이 되는줄 알아

      그리고 솔직히 우리 형편

      이혼 해봐

       

      자네나 나나 서로 살기 힘들어 웃으면서 농담으로 받아 줬더니

       

      당신은 힘들어도

      나는 혼자 생활비 80만원이면 충분하고전셋집 방한칸

      칠천만원정도면 충분 

       

      비상금 천만원이면되고

      당신은 부족하겠지만..

       

      아내가 훤히 뀌고 있는 집안 살림..아내는 실실 웃으며 

      오금 박는 소리를 해 댄다."그래 그래 잘 알았네"

      "당신 앞으로 더  잘해요"

       

      어디서 누구에게 뚱딴지 같은 소리를 듣고 왔는지

      이혼하면 재산 딱 반으로

      가른다는 소리

      듣고 보니 남자들 앞날이 큰일 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요즘 있는 사람들 황혼 이혼이 많다고들 하는 모양이다.

      젊어서 남편의 횡포에 앙갚음 이라고

      이유 붙이면서

       

      없는 사람들 황혼이혼은 드물다고 하지만..

      "황혼 이혼" .. "재산 절반 뚝" 

       "여자는 잘 살수가 있지만 남자들은 힘들다고"

      이 사람아 소설을 써라 소설을..

      쓸데 없는소리 말고~!

      이혼뒤에 눈물은 어쩌고..!

       

      자네 이노래 들어 봤는가? 

      있을때 잘해 후회 하지말고

      남편이 있을때 잘 해드리란 말 알어?

       

      이 사람아~!

      아내말에 댓꾸는 못하고 

      혼자서 결심다지는 남편의 마음~!

      ㅠㅠ

       

            

       

       

      농담?

      농담으로 친구에게 자네는 하늘을 울어러 봐도

      부끄럼 한점 없는 사람이니 어디 장관 한번 해보시게..
      농담이라도 그런 말 하지 마소나 라고

      구린데가 없단감


      내가 장관을 하려고 청문회에 나가면
      우선 자네가
      옛날 내가

       

      고향에서 남의 수박 밭에서 수박 한덩이 서리한걸

      자네가 제보 할건데..

      나도 따지고 보면 구린 남잘세~!

      사람은 내 잘못은  
      뒤에 감추니 

      내눈에는 자신의 잘못이 안보이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내 등뒤에 감춘

      잘못이 훤희 보이는 법일세


      그래서

      제 잘못도 많은 의원님들 청문회에서 제 잘못은 없는 양..

      남의 잘못만 보고 따지고 대들고

      완전히 병신 만들지 않나


      잘 따지는 의원 등뒤을
      보고 있는 국민들이 따지고 대드는

      의원들을
      "x묻은개가 겨 묻은개를 나무라네"

      하는것도 그 때문일세--

      누구없오

      하늘을 보고 부끄럼 한점 없는사람 나와 보라니깐요
      이 나라 재상 자리가 많이 비어있다니깐요

       

      그 재상자리
      세상 살면서 부끄럼 한점 없이

      살아온 사람 자리라고 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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