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터 다음해 4월에 아이슬란드의 하늘에 아름다운 색갈의 오로라가

     펼쳐 지면서 보는이들을 황홀하게 만든다고 하지요

     태양에서 태양광이란 바람이 지구 쪽으로 불어오다가

     지구 표면을 덥고 있는 자기층에 닿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지요

     모든 물체에 열을 가하면 타고 없어지지만 금속은 녹아 액체 상태로 되지요

     나무같은 것들은 얕은 온도에 타서 없어지지만

     금속은 높은 온도가 되면 녹는데 즉 고체에서 액체로 변화하고,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원소가 녹아 있는 상태가 되면

     전자파와 방사선 등을 방출 한다고 하지요

     태양의 대기층은 온도가 너무 높아 금속이 녹아있는 상태인데

     이속의 무거운 철이나 칼슘의 원소에서는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전자파가 지구에서 생긴 자기장에 이끌려 지구로 와 오로라가 된다고 하지요

     이렇게 우주는 신비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구의 속도 너무 뜨거워 금속들이 녹아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녹아있는 철이나 니켈에서 자기장이 생성 된다고 하지요

     이 자기 장이 지구 표면을 감싸고 있어 태양으로 부터 오는 우리에게 해로운

     전자파나 방사선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지요

     결국 태양이나 지구나 속에는 아주 높은 온도로 원소들이 녹아있는 상태이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대기권은 최고 온도가 여름에 40도 정도를 웃돌지요

     물은 100도에서 기체로 변화하기 시작하니 지상에서는 액체로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가 늘 먹고 싶을때 액체인 물을 먹게 되는데 기체라면 먹을 수 없지요

     이렇게 지구는 생물들이 살기에 적합 하도록 자기장으로 감싸 보호되고 있으며

     기압도 적당하여 대기권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지요

     기압이 약하면 물이 기체로 변하고 대기권을 벋어나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고 합니다

     화성이 그래서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혹시 그런 곳에서 살수 있는 생물체가 생겨 날수도 있겠으나

     아직까진 우리가 아는 범위에선 생물체가 살고 있는 혹성은 없지요

     수십억 개가 모여있는 우주 속에 오직 지구에만 생물체가 있다니 믿기 힘들지요

     우리가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이 무한한 우주 공간에서 찾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