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흥5동성요셉성당 10주년 기념미사

스크랩 인쇄

황현옥 [hwhyon] 쪽지 캡슐

2012-10-18 ㅣ No.73319





















































































































주교님과 함꼐





















손 훈마티아 2대 보좌신부










발걸음도 가벼운 오은환베드로 초대신부
감격스럽고 흥분되실겁니다.
























































































강론하시는 바실리오 주교님




























































































































































































거양성체

































평화의 인사











































강복 주시는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
























































약사를 소개하시는 정종상 프란치스코 부회장










행사 진행을 하시는 최명식 다니엘 총무





















금천구 국회의원  이목희 스테파노 형제님
참 소박하고 따뜻한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바로 전에 계셨던 조재형가브리엘 신부님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본당 행사와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바라셨습니다.









초대  오은환 베드로 신부님은 시흥5동 성당을 말하자면 종묘에서 씨앗을 사다가 심으신
열정이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37세 이셨으니 ~~ 젊은 청년에서 이렇게 중후한 중년으로 변하셨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시흥백산에서 시흥5동 성당의 발자취를 함께 감상하고 있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세월
참 많이 변했습니다.
그동안 신부님도 5분이나 다녀가셨으니까요~~






















한금실 로사마리아











































아숨티오 성가대와 라온 청년성가대의 연주









주바라기 실버 합창단
흥겨운 장고 리듬에 맞춰 정말 잘 부르셨습니다.










화동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건배












































젬마 자매님과 함께











성가대 엘리사벳 자매님과 함께










금천구청 교우들과 함께










항상 수고하시는 성모회와 구.반장님들에게 수고의 인사를 건네시는 주교님



























화창한 가을날
오늘은 본당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있는 날 입니다.

초대 오은환베드로 신부님, 2대 윤종국마르꼬 신부님, 3대 조재형가브리엘 신부님
박지훈안드레아 초대보좌신부님, 손  훈마티아 2대 보좌신부님
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각 각의 달란트를 지니고 계신 신부님
그분들이 모두 모이면 바로 예수님이지요.
언젠가 어느 신부님께서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2002년 10월 우방상가에서 첫 미사를 드리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많이 변했습니다.
사람들도 변하고 10년만에 전세에서 평 수 큰 전원주택을 마련한 느낌입니다.

이제 그곳에서 우리들은 사랑을 나누고 우리 각자가 성전이 되어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을 섬겨야 합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시기 질투 불목과 불신 늘 이런것들이 방해를 하지요
교회 안이라고 다를바는 없지만 그래도 신앙인들은
매 순간 뒤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느님께도 돌아 옵니다.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며 부족했던 우리 자신들
그리고 이제 막 신앙을 갖는 신자들에게 따뜻함을 다가가 그들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녀가신 모든 신부님들께서도 세속에 물들지 않고
어린 양들을 잘 돌 보실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55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