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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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괴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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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08-27 ㅣ No.8269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가장 괴로운 일
 


페르시아의 왕이 세 사람의 현자(賢者)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괴로운 일이 무엇이냐?"


한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늙어서 가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젊어서는 가난해도 상관없지만, 늙어서 가난해지면 참으로 비참합니다."
또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한사람은,"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는데,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주어질 때에
그것에 한계를 느끼고 제일 괴로운 것입니다."


세 번째 사람은 "아무 선행도 없이 임종을 맞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제야 왕은 "네 말이 맞다"라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잘살고 못살고가 뭐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선한 일이라고는 한번도 한 적이 없는,
후회와 뉘우침밖에 없는 그 시간에 임종을 맞게 된다면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것이 진리일 것입니다.


-옮겨온글-

 

 

 


 

 

 

 

미래는 나의 것

지난 과거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하지만 미래는 다릅니다.
미래는 온전히 내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앞으로 다가올 시간은
내가 어떤 마음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망상에서 벗어나
충실한 현재를 살면서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해보세요.

미래는 온전히 나의 것입니다.

-일지 희망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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