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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아는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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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자기를 아는 단계
야, 너 성질 더럽다’ 하면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우리 한국 사람 기질 중에
가장 고쳐야 할 것이 아마도 '욱'하는 성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오르는 한 지점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는 순간, 사고를 부르고 상처를 남깁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지울 수 없는 화를 남깁니다. 무의식의 바닥에 웅크리고 있다 때때로 터져 나오는 '욱'소리를 다스려야 삶이 평온합니다. ![]() * 마음이 상해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화가 났거나 흥분 상태일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평정심을 잃고 엉뚱한 언행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다치게 하고 결국 자신도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날 때는 언제나 자기 내면의 거울부터 바라봐야 합니다. 침착을 되찾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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