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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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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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
최근 미국의 한 여성지가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을 발표했다.
자녀들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어." 이것은
자녀에게서 삶의 의미를 빼앗아 가는 무서운 저주의 말이다.
둘째 :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말하면
자녀는 금방 부모에게 반감을 갖는다.
셋째 :
"네가 도대체 몇 살이니?" 정신연령을 거론하면
그 아이는 점점 비관주의자가 된다.
넷째 :
"이 바보야." 바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항상 자신감이 없다.
다섯째 :
"시끄러워. 제발 엄마를 괴롭히지 마라." 자녀들은
항상 엄마에게 관심이 많다. 대화를 원한다.
그러나 대화를 거부하면
그 아이는 점점 패쇄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자녀의 성격과 인격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어머니다.
어머니는
자녀의 첫 번째 스승이다.
어머니로부터
희망적이고 사랑스런 말을 듣고 자란 자녀는
자신감이 넘치고 사려 깊다.
인격적인 어머니가 훌륭한 자녀를 만든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에서》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이제
우리 아이들의 발목을
칭칭 감고 있는 쇠사슬을 풀어주자.
아이의 본능에 어울리지 않는 재주를
가르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지 말자.
아이가 스스로 본능을 좇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믿고 풀어주면
더 크고 위대한 사람으로
자라납니다.
- 김민경의《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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