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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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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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11-26 ㅣ No.91143



 

♧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평소와는 다른 Once there was a time 시간들이 있었어요. Like no other time befor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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