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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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백성사를 봐야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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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ㅣ No.6132

 

15년 전 성당에서 큰 잘못을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렸을 때의 일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죄책감이 너무 커져서 견디기 힘듭니다..

고백 성사를 보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지만 신부님께 고백성사 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고백성사는 반드시 신부님과 대면하고 봐야 하는건가요??

서면이나 전화로는 안되는 일인가요??


그리고 신부님을 대면하고 봐야 한다면 저의 본당 신부님께 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본당의 신부님께 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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