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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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난감실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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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12.34.*]

2010-04-02 ㅣ No.8801

본당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이곳 본당에서 첨 사순절을 보내는데
어제 수난 감실에서 기도 하는데 신자들이 초상집에서 처럼 큰절을 두번씩 하는 걸 보았습니다
저도 오래 신자생활을 하기는 했는 데 첨보는 광경이어서 당황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 가셔 그런 예를 표하는 거다 생각은 드는 데..
어떤 피정 신부님은 평상시에도 십자가나 제대 앞에서 절에서 처럼 여러번 정성된 큰절 올려도 된다고 하던데
그냥 가톨릭 공식적인 입장은 어떤지 알고 싶어 문의 합니다 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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