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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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12-07 ㅣ No.101774

 

 

평화를 빕니다.

당신의 가슴이 평화의 기쁨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당신의 가슴이 사랑의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당신의 마음이 충만한 연민으로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당신의 마음에 저의 겸허한 사랑이

따스한 위로로 함께 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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