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대림 1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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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2-12-10 ㅣ No.101786

주님께 드리는 마음

 

주님께 기도하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싶다고

인간일 수 밖에 없지만

그래서 방황하고 쓰러지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살려하네

 

때로는 힘든일을 당하고

곁길을 갈 때도 있지만

주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때로는 쉼이 없어 힘들어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주님께로 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네

 

주님께 희망이 있다는 것을

의지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방황하지 않을 것이고

주님을 믿는 이는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임을

알 것 이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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