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2013년 12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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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mic2885] 쪽지 캡슐

2013-12-01 ㅣ No.8024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 좋은생각 中
2013년 12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아래의 몇 가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그림 위에 마우스를 놓고 오른쪽을 누르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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