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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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5-01-27 ㅣ No.8377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

-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한 마음 아물게 하며 ...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시인과 나 / 윤세원 / 연주곡 ♬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 ... 루 ......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 가면
그리운 그 얼굴 그곳에 있나,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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