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모 든 오해가 풀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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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12-02 ㅣ No.101742

 

 

님들이 저에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아하.... 그랬었구나......

그이유때문에 저런 행동을 했었구나.....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칭구 때문에 구세주라는 말도 나왔고

옷자락에 손이 닿는것도 싫어하셨고

레라고 생각하시니 80 프로도 나왔고

들꽃 집꽃 가리지않고 씨앗을 뿌렸으며

함께 할수없다고 다른 동행을 원했던 것이로구나.....

이제사 알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칭구는 없습니다.

저를 모욕하신 것입니다.

그동안의 모든 부정적인 행동들이

저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러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칭구도 아니지만 설사 칭구였다고해도

그러면 안되는것이지요.

그렇게 잔인해지면 안되지요.

저의 모든 봉사가 우.....를 도와드린것이었는데요.

평안하시라고 인사를 못하겠네요.

부디 하느님께서 그대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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