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사랑 예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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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12-02 ㅣ No.101743

 

 

예수님 

부디 그들을 용서하십시요.

저는 용서가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러나 가슴에 미움을 담지는 않겠습니다.

분노도 담지 않겠습니다.

저의 가슴에는 모 든것을 털어내고

사랑만을 가득 담겠습니다.

만인을 사랑할수있도록요.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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