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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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숙 [jisookdo] 쪽지 캡슐

2012-06-14 ㅣ No.71098

가정을 위한 기도


그냥 모여 사는 곳을

가정이라 부르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미소가 따뜻이 흐르고

평화의 싱그러움이 힘 있게 흐르고

화해의 눈물이 맑게 흐르는 곳

기도의 즐거움이 감미롭게 흐르고

노래의 흥겨움이 밝게 흐르고

희망의 설렘이 넘쳐 흐르는 곳

그 아름다운 언덕 아름다운 개울을

가정이라 부르게 하소서

(김영수 기도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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