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인간은 부지런해진다.
쉴 사이가 없는 것이다.
할 일이 많은 것이다.
인간의 수명에는 한도가 있기 때문이다.
일정한 시간을 살다가 죽어서
다른 곳으로 떠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렇게 누구나 자기에게
배당된 시간을 살다가는 보이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저 세상으로 떠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 잠깐 동안을 인생이라는
장소에서 머물고 있는 것이다.
머무는 동안 병도 들고 고민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웅 거리기도 하고
돈을 벌려고 애쓰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실로 욕망과 좌절과 고독과 성취와
그 희비애락 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건강과 장생 이것을 이 시궁창 속에서
건져내려면 먼저 그 시궁창을 만들어 내는
그 욕망과 그 허영 그 허욕 과도한
자기 과정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오로지 순결한 꿈을 간직하면서
그 순결한 인생의 길을 찾아서 걸어야 하는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평소와는 다른 Once there was a time
시간들이 있었어요. Like no other time before
희망이 열려있던 때였었죠. Hope was still an open door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나는 두렵지 않았어요. And I was unafraid
그 꿈은 나를 흥분시켰죠 The dream was so exciting
그러나 이젠 사라져 버렸죠. But now I see it fade
그리고..난 여기 홀로 있어요. And I am here alone...
언제가 꿈에서.. Once upon a dream
당신은 하늘이 내게 보낸 선물이였어요. You were heaven-sent to me
하지만 그건 그렇지 못했어요. Was it never meant to be?
이제 당신은 그저 꿈이예요. Are you just a dream?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Could we begin again?
꿈에서 한번.... Once upon a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