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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 파란 이별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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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2018-02-13 ㅣ No.2303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 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 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 깊이 상처 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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