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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5 ㅣ No.821 여러분 777번님과 비슷한 글 처음 보셨습니까? 왜 난리들이지요? 지금 마녀사냥중인가요? 재미있나요? 뭐요? 이래서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요? 무슨 말을 들으시려고 그런 전근대적인 말을 하십니까?
다른 비슷한 글들처럼 약간의 비난과 함께 충고를 곁들였으면 조용히 넘어갈일을...
계속해서 777번님께 삭제하라고 하시는분, 무슨권한으로 그런말씀을 자유롭게하시는지.... 차라리 님의 홈피를 통해서, 님의 검열 받아 통과한 글만 올리는 것이 어떤지... 그런방법한번 강구해 보시지요.
저또한 주님을 무지사랑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그들의 글도 애정어린맘으로 읽고 충고가 필요하면 충고를, 비난하여 계도가 필요하면 그런방향으로 글을 쓰지요. 그러나 절대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안되요. 겸손해 지도록 모두 노력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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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