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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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곡] ♬ Music : 떼제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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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20-10-15 ㅣ No.30999




♬ Music : 떼제의 종소리 ♬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좀 솔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그것이 곧 표징이 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닙니다. 솔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직하지 못하면 자신들이 이미 가진 표징들을 무시하고 그 표징의 완성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이 행복임을 솔직히 인정만 한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며 그분이 구원자이심을 못 알아볼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면 행복하다는 말씀을 듣고 인정한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면 행복하다는 진리가 육체를 입고 내려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사랑합니다.

☞ 가난한 자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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