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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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소 [122.153.73.*]

2010-02-08 ㅣ No.8705

찬미 예수님!!!
작년 6월에 세례받고 주일미사만 열심히 다니는 새내기 신자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여 본당 모임중 성서공부 모임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평일 낮에 이루어져서 참여못했어요.
아직은 신앙의 깊이를 다지고자 성서공부나 주님의 자녀된 자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1월말에 주보를 보고 이냐시오 영성연구소의 마지막주 무료피정 정보를 보고 참여했습니다.
집에서 1시간 45분 걸리는 먼 거리인데 휴가내고 가봤습니다.
하루 피정인데 마음을 읽어주는 강의와 자신을 내려놓고 하느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듣고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신앙인의 길을 찾은 듯...
근데, 연간 프로그램을 확인해보니 퇴근후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어요.
아쉬워요.
제가 경기도 하남시에 살고 있어 가까운 강동구지역에 관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있으면 가르쳐주셔요.
또, 신앙심을 다지기 위해 도움되는 곳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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