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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84]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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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0-12-28 ㅣ No.1188 힘내십시요. 그말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청년은 성당의 기둥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말 힘내십시요. 아래 형제님의 글을 읽고 신부님께라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제처지도 비슷하기에 아니 비슷하지 않더라도 형제님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을 뿐입니다. 0 10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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