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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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 1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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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15-01-06 ㅣ No.8361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묵주 기도 19단 :

                      환희의 기도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 보심을 묵상합시다.

                      기초 기도 :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그리고 추가기도 -구원송


                      가부리엘 천사가  마리아께 수태고지할 때, 천사는 '엘리사벳의 예를 들어 하느님

                      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리아께서 친척되시는 엘리사벳

                      언니를 만나 보고 싶으셨다. 마리아는 외출 준비를 마치고 엘리사벳 집으로 거름

                      을 재촉하셨다. 두 곳의 거리는 북부 갈리리아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유다 지방 베

                      들레헴으로 300리 가량 되는 거리이며, 몇일을 가야 하는 거리였다. 엘라서뱃 집

                      에 도착한 마리아는 엘리사벳과 상봉하셨다. 엘리사벳은 '하례드립니다. 천주의

                      모친이 찾아 주시니 영광이오며 태중의 아기도 뛰 놀았습니다' 라고 인사를 드렸

                      다. 두 분의 만남은 거룩한 만남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셨을 것입니다. 엘리사

                      벳은 조언을 해주셨고 마리아는 조언도 청하셨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이곳에 석

                      달가량 머물며 많응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이번에 혜어지면 다시는 못 만나실

                      것입니다. 사실 그 시대의 형편으로는 사람들이 특히 여인이 나드리하는 것은 어

                      려운 일임에 틀립 없습니다. 아마 사람들은 단체로 무리를 지어서 여행랬을 것입

                      니다. 마리아께서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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