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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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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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6-09-15 ㅣ No.88448

 

 



                              북한의 불장난 

 

     북한의 핵실험으로 시끄럽습니다

     이란은 얼마 전에 핵을 포기 했지요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을 응근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계속 우겨대며 핵 실험을 진행 할수 있는듯 싶습니다

     하기야 우리만 신문이나 TV로 요란 스럽게 보도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야 대립 상태이니 그럴것이고

     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 관심 밖의 나라가 많은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 주의의

     맛을 봤고 몸에 배어가고 있으니 공산화나 사회주의나 봉건 제도 등을

     재미없이 여기며 등을 돌리는 이가 대다수라 말해도 될것 같지요

     서로 의지하며 두루 잘살기 위해 자유스런 생활을했으면 좋겠는데

     북한은 적화 통일을 하고저 늘 애를 쓰지요

     이왕 사는 것 오손도손 지냈으면 하는 마음 뿐이랍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지요,

     한사람에의해 좌지우지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바로 국민들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건전한 국민들이 많고 건전한 사상을 갖은 국민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이를 뽑아 건전한 정치를 해나가야 하지요

     자유민주주의란 체제 구축이나 유지면에서 무척 힘겨운 듯 싶습니다

     사상을 택하는 것도 자유고 그에따른 행동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여론이 자유분망하며 때로는 죽일듯 살릴듯 서로 다투니 말입니다

     사회주의를 원하는 이도 꽤나 많다고 하는데

     사실상 한번 격어보면 아마도 대부분 자유쪽으로 돌아서는 것 같습니다

     핵심 인물인 러시아가 이미 대통령제로 바뀌었고

     주변 많은 나라들을 독립시킨지 이미 오래지요

     독립을 원하는 나라들을 강제로 귀속 시키는 일은 좋은 결과를 볼수 없지요

     자국의 제반 성장에 열중하면서, 타국을 간섭하지 말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살림살이를 돌보기위해선 우선 경제 성장이 있어야 하는데...

     서로가 오손도손 하지 않으면 결국 지구 촌은 멸망하게 되겠지요

                              (작성 ; 20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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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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